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환경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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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보냈던 폐재활용품이 한국에 되돌아오면서 쓰레기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발명품들을 통해 쓰레기를 줄여보자. 

 

해조류로 만든 액체용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액체 용기가 되는 해조류로 만든 지속 가능한 포장재이다. 완전히 자연 생분해성 소재로 물을 마신 후 먹어도 무방하다. 플라스틱보다 생산 비용이 싸고, 모든 음료를 캡슐화 할 수 있다. 

 

 

종이와 전분으로 만든 컵.jpg

 

 

종이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자체 분해 가능한 컵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카사바(타피오카)로 만든 가방도 있다. 대부분 제품은 물 속에서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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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운동화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디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수거해 만든 운동화를 출시했다. 아디다스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맞춰 이런 내용의 업사이클(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 운동화를 출시했다. 

 

 

 

물안개 수도꼭지.jpg

 

 

 

물 안개 샤워기 

물안개처럼 물을 뿌려 기존 수도꼭지에 비해 물 70%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샤워실에서 약 76ℓ 물을 소비하지만 이 제품은 23ℓ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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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미국 경제학자, 향후 금값 30% 상승 예상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데이빗 로젠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eral Reserve Board)의 금리인하를 신호로 올해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 (한화 약 4백만원)까지 상승하여 현재보다 거의 30% 오를 것이라고 4.4.일 로젠버그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금값의 상승을 ‘특히 인상적’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금이 모든 주요 통화를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종종 황색 금속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형적인 마르코 장애물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베스트 닷컴(Investing.com)에 의하면 금 가격은 연초 약 13% 상승해 4월 현재 온스당 2,353달러(한화 3백14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적고 있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금 가격을 새로운 기록으로 끌어 올린 주요 요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했던 공급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중앙 은행이 준비 자산을 귀금속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요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았다. 중국 위안화가 세계 제2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일본, 러시아, 터키, 폴란드 등 많은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우려하면서 안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