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안전건설과 '4년 연속 재난 안전 관리 평가 우수'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강원도 최초로 군민안전보험가입을 실시하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는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 평창군의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군민 안전의 중심, 안전건설과 
평창군 안전건설과는 현재 안전관리, 방재, 건설행정, 도로, 하천, 기반조성 등 총 6개의 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을 담당하는 방재 및 안전관리 부서에서는 재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군민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생활하는 것이 군민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업무를 하고 있다.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군정 목표 중 하나로 정하고,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데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중심에 평창군 안전건설과가 있다. 

 

 

4년 연속 재난 안전 관리평가 우수 
매년 재난안전관리평가에 대한 평가 지표가 세분화되며 그 평가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기에 평가 지표 전 범위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 않다. 이에 평창군은 매년 초 전년도 지표를 토대로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나가며 군민을 위한 특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로 올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바로 ‘군민안전보험 가입’이다. 이는 강원도 최초로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는 ‘평창군민 대상 안전보험’이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최초로 2018년 1월 조례 제정 및 보험 가입을 완료하였다. 

 

 

 

물놀이 사고 제로 위한 철저한 대비 
여름철 평창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안전사고는 바로 ‘물놀이 안전사고’다. 그렇기에 평창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매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 및 배치해 3개월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0여 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20개소에 배치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평일 및 주말 해당 물놀이 순찰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별한 재난 안전 관리 대책
평창군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3번째로 면적이 넓고 호우, 강풍 등이 많은 지역으로 자연재난이 가장 큰 위해 요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군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해위험지 정비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수시로 취약·위험 지구를 시찰해 생활주변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전 군민의 10%를 목표로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진행하여 현재 평창군민 3,440명(8%)이 이수해 안전문화 의식도 증진하였다. 앞으로도 평창군은 군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 및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김찬수 평창군 안전건설과장은 “재난 안전 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중앙부처에서는 재난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좀 더 확충하여 일선 지자체에 배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평화도시 평창이 될 수 있도록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공직자 모두가 책임을 느끼고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