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역 50플러스센터와 은퇴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전문 인재를 기르는 등 고령화 사회와 4차산업 시대를대비하는 경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1. 자산관리, 재무설계 등 성북50플러스센터 은퇴 관련 프로그램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6월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 협약을 했다. 50플러스센터는 만50세부터 64세까지 소위 베이비부머로 일컫는50+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게 교육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와 노원50플러스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 은퇴설계브랜드 ALL100플랜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컨설팅, 은퇴 관련 강의 및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서울지역 50+세대가 성공적으로 은퇴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며 “100세시대를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
국민 행복에 동행하는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홀몸 어르신 등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에공익기금 전달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5월2일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에 공익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 기금은 오는 7월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중국 내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 예정인 ‘독립정신답사단’의후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날 농협은행은 지난 2월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실시한 동감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상해임시정부 고객탐방단’이 지난달 중국 내 상해임시정부유적지를 탐방하고 작성한 소감문도 기금과 함께 전달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200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임시정부 조사와 연구 및 홍보,학술회, 독립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대훈 은행장은“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