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키워드로 보여주는 가장 핫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1. 온리유 비즈니스 : ‘나’만을 위한 최애 서비스 대중을 위한 상품에서 맞춤형 상품으로 진화해왔고 더 나아가 오로지 ‘나’만을 위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추세에 맞춰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부터 일대일 팬덤 비즈니스까지, 비즈니스는 점점 초개인화돼가는 중이다. 2. AI 경영자 : 인간을 대체할 AI 먹지도, 쉬지도 않으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AI. 인간처럼 사고하지만 다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는 인간보다 빠르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 활용하고 있다. AI에 컨설팅받고, 점포 운영과 재고 관리에도 AI가 활약 중이다. AI가 점령하는 비즈니스의 현장과 AI가 만들어낼 기회도 만나보자. 3. 미래형 에너지 : 모래로 배터리를 만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처럼 국제적인 갈등과 분쟁이 에너지 가격을 올리며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미래형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새로운 에너지 개발과 현존하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 모두 중요해졌다. 모래로 배터리를 만드는 일처럼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 2023년 12월 14일 지역균형 발전 정책포럼에서 조영태 교수가 발제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현재 초저출산 현상이 매우 심각한 가운데 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출생 통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1년 86만 3,000명이 태어난 출생아 가운데 수도권에서 태어난 비율이 37.9%를 차지했습니다. 1990년 출생아 65만 명 중 49.0%가 수도권에서 태어났고요. 2003년에는 출생아 49만 5,000명 가운데 50.2%가 수도권 출신입니다. 2022년에 24만 9,000명이 태어났고, 그중 53.1%가 수도권에서 삽니다. 출생아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태어났습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과 초저출산 현상은 무관하지 않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면 밀도가 높아져 경쟁이 심화하고, 경쟁이 심해지면 ‘생존’과 ‘재생산’ 중 생존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적은 인구로 전 국토를 활용하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인구학 기반의 생활(시간) 인구 개념입니다. 인구는 1명으로 셀 수도 있지만, 인구를 세는 기준을 1년이 아니라 1시간으로 세면 한 사람은 1명이 아니라 24시간×365일, 즉 8,740시간이기도 합니
□ 1급 승진 ▲재무관리처장 김서령 ▲디지털혁신처장 박제형 ▲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수직 □ 2급 승진 ▲조직관리부장 이재왕 ▲ESG경영부장 이순영 ▲수급정보부장 김신호 ▲보관관리부장 강인구 ▲두류부장 이윤석 ▲글로벌사업처 소속부장 정현철(교육파견)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푸드플랜지원부장 김민웅 ▲시장육성부장 정유진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장정호 □ 직위 승진 ▲비축사업처장 이윤영 ▲글로벌사업처장 황도연 ▲식품산업육성처장 박군식 ▲농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미래사업협력부장 김준혁 ▲혁신성과부장 조인경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안전보건팀장 박성모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최정기 ▲수출성장지원부장 백유태 ▲식품수출부장 임희영 ▲푸드페어사업부장 신동희 ▲도매시장부장 박정만 ▲급식지원부장 박지화 ▲시장운영부장 전민형 □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임헌주 ▲유통조성처장 이원기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박민철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서병교 ▲홍보실장 고혁성 ▲전략기획예산부장 김준호 ▲인재지원부장 강선영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수급기획부장 최일근 ▲품질안전부장 조영제 ▲식량육성팀장 채
인센티브도 없는데 자발적으로 모인 공직자 SNS 서포터즈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는 2019년 시정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이 직접 시정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됐다. 작년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했고, 특별한 인센티브가 없었음에도 자발적으로 모인 10명의 공무원이 열정 하나로 똘똘 뭉쳐 열심히 활약했다.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발행 콘텐츠 강평을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공유했다. 수시로 홍보 소재를 발굴·제보하고 사진, 영상 등 창작품을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숏폼 영상 합쳐 조회 수 15만 5,000회 돌파 서포터즈가 활약한 150여 건의 콘텐츠 중 댄스 챌린지를 포함한 각종 숏폼 영상 등을 합쳐 15만 5,000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 굿즈를 소개한 ‘What’s on my desk’ 1편과 2편은 총 9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업무를 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는 인스타툰으로 제작했고, 주말에 찍어둔 사진 한 장이 콘텐츠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서포터즈의 제안으로 제작된 연말연시 콘셉트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13
월간 《지방정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지방정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최봉환입니다.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3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중앙과 지방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오신 이영애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하며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주민들의 대외기관으로서 지방자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회는 지방정부의 정책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주체가 지방자치에 참여하며 주민들의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쌓여온 지방자치의 경험은, 앞으로 만들어갈 지방시대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월간 《지방정부》에서는 지난 3년간 해주셨던 것처럼, 다양한 지방자치 주체의 의견을 가감 없이 실어주시고, 지역의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려주시며, 생생한 지역 현장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시대로 가는 길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월간 《지방정부》가 계속해서 좋은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
월간 《지방정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입니다.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지방자치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갑진년 한 해도 하시는 일 뜻대로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끊임없이 변화·발전해왔으며, 이제 명실공히 ‘풀뿌리 생활자치’로 정착했습니다. 이러한 지방자치의 발전에는 지방자치 현장에서 함께 헌신하고 이를 알렸던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월간 《지방정부》 역시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풀뿌리 생활자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월간 《지방정부》는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국회를 비롯해 243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지방정부의 현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군구에 있습니다. 시군구 지방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과업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풀뿌리 자치의 주역인 우리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하며 지방정부를 알려온 모든 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
월간 《지방정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충청남도의회 의장 조길연입니다. 지난 3년간 지방자치의 발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신 이영애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은 권력분산과 지방자치 확대를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온전한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방자치분권 강화는 의회의 사명이며,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입니다. 지방의회는 더 큰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17개 광역시도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더불어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이양, 지방자치단체 재정권 확대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의결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월간 《지방정부》가 긴밀한 소통 창구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께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하며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시작되는 새해, 월간 《지방정부》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
이번 총선보다 청년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기가 또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는 데 필요한 주거, 일자리, 물가, 결혼, 육아 휴직 등 어쩌면 우리나라 청년의 삶 그 자체와 연결돼 있는 저출산 현상과 전쟁 중이다. 1980년대부터 낌새를 보인 저출산은 멀리는 대한민국의 멸망부터 가까이는 연금, 군대 징병과 같은 사회 시스템의 오류까지…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더 이상 후세에게 넘기는 꼴을 보지 못하는 형국이다. 물론 저출산은 지구온난화와 같이 풀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총선에 임하는 정치인, 당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사회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출산발 사회 변화에 대해 어떤 현실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청년들 그리고 청년들과 관계 맺고 있는 인구는 즉각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저출산의 위기는 곧 청년과 정치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총선이 되기 위한 청년 표심 잡이를 소개하겠다. 왜 청년 표심을 잡아야 하는가? 청년의 표심은 왜 중요할까? 우리나라 선거의 승부는 확고한 성향을 보이지
월간 《지방정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월간 《지방정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방행정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공직자분들에게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와 정책 방향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도 함께 전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 목표로 내걸고 지방시대 구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방시대는 기존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나의 바퀴로 돌아가던 대한민국이 두 개, 세 개의 바퀴로 돌아갈 때 실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 여러 바퀴가 거대한 하나의 바퀴처럼 균형 있게 굴러갈 때 비로소 어디서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월간 《지방정부》는 더욱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방행정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방향 제시를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경상남도의회는 1월 3일 류경완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이 경남 도내 해양 오염의 주범인 해양쓰레기와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해양오염퇴적물 관리에 관한 사항 △현행 조례의 근거 조항과 체계 △관련 용어 정비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경남 도내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를 위해 연차별 시행계획과 사항, 사업을 규정하고 시행계획의 수립과 시행하는 데 관리를 위한 재원 확보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체계적 관리를 위한 조항을 신설했다. 류경완 의원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어민들이 지속 가능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미래 세대의 청정한 해양자원을 보전하는 일은 필수”라며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도내에 발생하는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발생 예방과 차단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 정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