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청소년재활승마서비스는 승마를 통해 심리·정서와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새로운꿈을 심어주고 있다. 3년 연속 평균 만족도 96.44% 청소년재활승마서비스 전라북도는 지체 및 뇌 병변 장애아동, ADHD(주의력 결핍과다행동 장애)나 인터넷 과몰입, 학교 부적응, 척추측만증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이 승마를 통해 신체 및 정서 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식 명칭은 ‘청소년재활승마서비스’로, 월 3회 말을 타며 재활과 교감 활동, 정서 치유를 통한 심리 상담, 월 1회 집단 상담을 하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수요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직접 사회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여 제공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1,14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재활승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96.44%로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 비용이 월 20만 원으로 적지 않음에도 재이용 의사가 93.12%로 나타날 만큼, 재활승마서비스 만족도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 지자체의 능력이다. 용인시는어떻게 기업지원을 하는지 소개한다. 기업지원과 구성과 운영 기업지원과는 4개의 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 팀은 기업지원팀, 노사협력팀, 경제협력팀, 공장설립팀 등이 있다. 이전에는 기업지원과가 산업단지 입지, 조성 등의 업무, 반도체TF 등의 업무를 모두 함께 했지만 7월 초 조직개편으로 기업지원과,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로 분리되었다.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업무를 반도체산단과에서 담당하고, 산업단지 관련 업무는 산단입지과로 이관하면서 기업지원과는 관내 기업들의 공장설립, 생산·판로개척, 금융지원, 기술개발지원, 통상지원, 애로사항해결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차별화된 기업지원책 용인시는 ‘공장밀집지역 찾아가는 상담소’를 설치해 기업 눈높이에 맞는 기업애로 해소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시·군의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용인시 환경에 맞게 새로운 지원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2019년부터는 해외규격인증취득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시하여 해외 수출 시 상대국에서 요구하는 국가
찌는 듯한 무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쉼 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이럴 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 속으로 풍덩 뛰어들면얼마나 시원할까?빅데이터를 통해 취향 저격한 국내 인기 해수욕장 5곳으로올여름 휴가를 떠나보자. 참고자료 한국관광공사 양양 죽도해변 서핑 좀 타는 20~30대 청년들이라면 올여름 양양의 죽도 해변을 찾아보자.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딱 좋은 해수욕장 1위에 등극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 2016년 이래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해수욕장 1위, 협재해수욕장. ‘가족’과 ‘맛있는’, ‘깨끗한’, ‘신나는’ 키워드와 동반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가족과 맛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협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부산 송정해수욕장 키워드 ‘드라이브’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부산의 송정해수욕장. 연인과의 드라이브를 만끽하고 싶다면 송정해수욕장으로 떠나보자. 강릉 안목해변 힐링 찾아 떠나고 싶다면 안목해변을 추천한다. 친구와 가족, 연인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힐링 지수 상승! 제주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은가봤음직한 곳이다. 에메랄드 푸른빛 바다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특히 가족과 함께하기에 안성
시민을 사랑해서 밤 12시에 퇴근하는 시장이 있다. 인터뷰 상황에서도 구수하게 한 곡조를 뽑아낼 줄 아는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이다. 지역에선 그를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시장’이라고도 부른다고. 비경이 멋진 포천과 그곳을 꼭 닮아 낭만 있는 박윤국 시장을 만났다. 박윤국 포천시장 약력 •초대 포천군의회 의원 •제4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31대 포천군수 •초대·제2대 포천시장 •현 제7대 포천시장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 《티비유》 편집인)_여러분 안녕하세요. 7호선 연장사업과 양수발전 유치로 주목받고 있는 포천시에 왔습니다. 제 앞에 있는 분이 누구신지 궁금하시죠? 직접 여쭙겠습니다. 박윤국(경기도 포천시장)_ 안녕하세요. 포천시장 박윤국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영애_ 시장님 안녕하세요? 얼굴을 뵈니 안 주무신 거 같은데, 보통 몇 시에 퇴근하세요? 박윤국_ 예. 24시간 중 3시간가량 자는 것 같아요. 저녁 식사후에 결재도 하고 그동안 좀 미진했던 부분을 정리하고 나면 보통 밤 11~12시경 되더라고요. 이영애_ 자정에 퇴근하는 시장이나 군수, 청장님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본 것 같아요. 별난 시장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공무원들
해마다 60만이 찾는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를 비롯해 태평무, 농촌테마마을, 미리내성지 등 구석구석 오감 만족 관광지로 연간250만 명이 찾는 안성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편안한 낭만 도시 안성(安城) 산수가 온화하고 산물이 풍부해 살기 좋고 편안한 고장이라해서 붙여진 ‘안성(安城)’은 동북쪽 500m가 넘는 높은 산과 서남쪽 200m 안팎의 낮은 구릉이 조화를 이루며 그림 같은 호수가 자리하는 낭만 있는 도시다. 여기에 전통문화의 향기가 짙게 배어 있는 안성시에는 토요일이면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태평무와 같이 화려하면서도 우리 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안성 유기, 농촌테마마을, 순교의 땅 미리내성지 등 안성 구석구석에는 주중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소재들로 넘쳐난다. 매주 주말이면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이 흥을 돋우며 한바탕 어깨춤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 덜미(꼭두각시놀음)로 구성된 여섯 마당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까지 한 해학과 익살, 재담과 사회 비판 요소를 두루 갖
미래 먹거리, 시스템반도체가 온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에 1조 원을 투입, 전문 인력 1만 7,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삼성전자도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자하고 전문 인력 1만 5,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가무엇이기에 정부와 기업이 앞다퉈 투자와 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까? 참고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산업은행 데이터 처리, 8,000개 넘는 시스템반도체 매일 들여다보는 스마트폰과 PC, 각종 전자기기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반도체 집적회로로 불리는 칩이다. 적게는 수천 개에서 많게는 수만 개까지 복잡한 회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반도체 칩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말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장치로, 다시D램과 플래시 메모리로 나뉜다. 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하는시스템반도체는 데이터를 연산하고 제어하며 8,000개가 넘는다.이러한 시스템반도체는 중앙처리장치(CPU)와 스마트폰의중앙처리장치(AP)처럼 다품종 맞춤형 산업으로 우수한 설계인력과 기술이 핵심이다. 설계와 생산의 분업화 시스템반도체는 제조 과정이 분화되어 있다. 설
인천 남동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고민과 불편 사항을 현장으로 찾아가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해소해줌으로써 구민들의 고민과 시름을뻥 뚫어주고 있다. “먹고 살기 바빠 궁금한 게 있어도 묻기가 쉽지 않았는데,1일 현장 소통민원실이 열려 현장에서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있어 무척 감사합니다” - 시장 상인 “오르막 막다른 길에서 차를 돌리기가 불편했는데,구청에서 불편함을 덜어줘 고맙습니다” - 간석동 주민들 자치구 최초 소통전담부서 인천 남동구는 민선 7기 들어와 전국 자치구 최초로 소통전담부서를 설치했다. 아주 세밀한 것까지 듣고 목마름을 해결, 보다 살기 좋은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2018년 8월8일 소통협력팀과 민원해소팀 2개 팀으로 출발한 소통협력담당관은 남동토론회 등 간담회 및 토론회를 열어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에서 지역의 민원을 듣고 구민과 소통하는 등 1일 현장 소통 민원실도 분기별 시행 중이다. 동마다 ‘우리 동네 소통민원실’도 두었다. 구청을 찾지 않아도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소통관인 동장에게 건의 사항을 제기해 해결을 앞당길 수 있다. 민원 부서나 타 부서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해결하거나 미해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 홍성군이 귀농·귀촌지로 떠오르며 도시민들의 새 삶터로 주목받고 있다. 유기농업 특구, 친환경 농업 성지 홍성군 농촌과 농업은 한반도 역사와 궤를 함께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순하게는 먹거리로서, 좀 더 복잡해진 사회에서는 쉼이 있는 휴식처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체험과 학습하는 배움터로서 그 기능이 분화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퇴직 이후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새로운 도전이자 청년들에게는 각박한 도시를 벗어난 삶의 대안으로 귀농·귀촌이 주목받고 있다. 각양각색의 색깔을 입은 귀농·귀촌지 가운데서도 전국 유일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받는 등 친환경농업의 성지로 자리매김 중인 충남 홍성군이 떠오르고 있다. 농업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넘게 차지하며 농업이 대표 산업으로 지역 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또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확대로 친환경 농업을 원하는 도시민들의 발걸음이 이곳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충남 서해안의 중심이자 철도와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과의 높은 접근성, 산과 들, 바다처럼 어디에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자연이 감싸 안아준다. 민관 협력해 귀농
새로운 귀농·귀촌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성군의 비결은 단계별 정책과 지원에 있다. 귀농·귀촌 1번지 의성군, 귀농 가구의 82.3%가 정착 마늘과 한우 등으로 유명한 경상북도 의성군은 최근 귀농·귀촌지로 도시민에게 주목받고 있다.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통계에서 의성군이 경북 1위, 전국 3위인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의성군은 농업 기반이 잘 닦인 농업 군인 데다대구시와 안동시 등 대도시가 인접해 있어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사통팔달 잘 뚫린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 환경, 경북도청 소재지의 위성도시라는 점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마저 점쳐볼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떤 작물이든 잘 자랄 수 있는 기름진 땅과 합리적인 지가, 의성군의 귀농·귀촌에 대한 든든한 지원이 도시민들을 의성군으로 발걸음하게 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의성군으로 귀농한 인구는 6,104가구, 7,813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귀농인 729가구를 대상으로 재이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5년 동안귀농 가구의 82.3%가 의성군에 정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비·새내기·정착 3단계 정책 지원 의성군은 귀농·귀촌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치아 관리만 잘 해도 돈 걱정, 아플 걱정, 먹을 걱정이 없어진다.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치아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 보자! 음식을 먹은 후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해 치아 표면에 달라 붙어 형성하는 막을 치태 또는 프라그라고 한다. 프라그 속 세균이 치아를 부식시키면 충치가 되고, 염증이 생겨 잇몸뼈를 녹이면 치주염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지만 과연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을까? 또 치아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을까? 치아와 양치질에 관한 속설을 알아보자. 속설 1. 칫솔질을 세게 해야 치석이 생기지 않는다 간혹 치석을 제거하겠다는 생각으로 칫솔질은 너무 세게 하거나 오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파이고 보호막과 잇몸이 손상될 수 있어 좋지 않다. 또 칫솔질을 너무 세게하면 치아속의 노란 상아질이 노출되는데, 상아질에는 치아의 신경세관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신경관으로 감각이 전달될때 자극을 줘 찬물이나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게 된다.칫솔질을 세게하는 것보다 양치질과 함께 치간칫솔, 치실, 구강 양치액 등을 함께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