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 머스크(Elon Musk) 테슬라(Tesla) 대표를 비롯해 최고의 지성이 여러 유명 대학에서 뇌공학에 대해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제 뇌가 낡으면 성형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뇌와 컴퓨터 언어는 모두 전기 신호 미국과학재단은 뇌공학이 2040 ~2050년에는 인류사에서 가장 크게 꽃필 기술로 꼽았다. 뇌공학은 영화 ‘매트릭스’나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처럼 뇌와 기계를 직접 연결해 생각만으로 기계를 조종하거나 기계 속 정보를 뇌 속에 저장하는 기술이라 생각하면 된다. 흥미롭게도 뇌와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는 모두 전기신호다. 둘 사이에 적절한 통역기만 삽입해 주면 키보드나 음성을 통하지 않고도 서로 정보를 직접 주고받게 할 수 있다. 뇌 연구 사업에 뛰어든 엘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테슬라 차로 유명한 엘런 머스크가 뇌 연구에 뛰어들었다. 그가 창업한 뉴럴링크(Neuralink)는 사람의 뇌와 컴퓨터 결합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 등록했으며, 업종이 ‘의학연구’ 사업 분야로 기재됐다. 뉴럴링크는 뉴럴 레이스(Neural Lace) 즉, 신경연결 혹은 전자 그물망 기술로 인간의 생각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을 넘으면 비만으로 본다.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지방은 어느 정도 있는 것이 몸에 좋다. 하지만 지나치면 없는 것만 못하는 법. 특히 배 주위에 두껍게 쌓인 뱃살은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뱃살은 당뇨병, 협심증, 지방간 등 각종 질병의 주 원인이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은 복부비만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 두 발을 벌리고 숨을 내쉰 상태에서 피부가 눌리지 않도록 배둘레를 측정한 수치가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4인치 이상일 때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복부비만에는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는데 각 유형마다 그 원인과 운동법이 다르다. 팔다리에 비해 윗배가 많이 나온 사람들은 과식과 폭식이 주요 원인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에 가스가 차 항상 더부룩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의 뱃살을 가진 사람들은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아랫배만 볼록 튀어나온 유형은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갈수록 식량난이 심각해진다고 한다. 미래의 우리 먹거리는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 살아남기 위한 생존사회에서 그 대안으로 떠오른 여러 음식들을 소개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가 90억명에 도달한다고 한다. 식량생산은 한계가 있고 갈수록 늘어나는 식량수요를 어떻게 조달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된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70~75%의 경작지가 가축 사료로 쓰이는 옥수수와 콩 재배를 위해 사용된다는 점이다. 식량가격도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이를 타개할 대안으로 떠오르는 미래의 식량에 대해 살펴본다. 단백질이 풍부한 곤충 이미 세계인의 80%가 곤충을 섭취하고 있다. 토마토 수프, 땅콩버터, 애플소스, 초콜릿 등에 미량의 곤충 추출물이 들어 있다. 약국에서도 곤충의 껍데기로 만든 키토산 다이어트 약품을 판매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도 미래의 식량으로 곤충을 1순위로 꼽았다. 특히 곤충은 많은 공간과 사료가 필요한 가축과 달리 적은 공간과 사료로도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가축의 배설물은 사람의 배설물보다 3배나 많고 온실가스도 전체양의 18%나 배출해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곤충은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정보를 독점하고 사회를 통제하는 빅브라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사도 날마다 발전해 완전범죄를 꿈조차 꿀 수가 없어 이젠 정말 죄 짓고 못사는 시대가 되었다. 강렬한 빛을 이용한 지문채취 텔레비전에서 과학수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지문채취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거쳐간 곳의 지문, 특히 겹쳐진 곳의 지문도 과연 식별이 가능할까?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답은 가능하다. 더불어 지문이 생기기 어려운 나무나 종이에서도 지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빛을 이용한 지문 채취 기법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범죄 현장에 강렬한 빛을 비춰 지문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을 구별할 수 있다. 특히 지문에는 사람의 땀과 같은 분비물이 들어가 있다. 땀을 분석하면 범인이 먹고 있는 약물과 음식 성분도 알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범죄자가 자주 가는 식당이나 식료품 매장, 범인의 건강상태까지도 알 수 있다. 영국 셰필드대 연구진은 최근 지문으로 미세한 화학 입자를 구분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지문 주인이 먹은 음식, 성별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개인의 심리적 갈등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갑자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77년 미국에서 납치·강간 혐의로 체포된 26세의 빌리 밀리건(Billy Milligan)은 24명의 인격을 가졌다는 이유로 무죄선고를 받았다. 본명이 윌리엄 스탠리 밀리건(William Stanley Milligan)인 그는 지적이고 합리적인 아서(22세), 외부협상에 능한 사기꾼 앨런 (18세), 남성을 무서워하고 겁 많은 대니(14세), 코미디언 리(20세), 청각 장애인 숀(4세), 증오심 많은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레이건(23세), 새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는 에이프릴(19세) 등 모두 23명의 인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어린 시절 새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적학대를 당한 빌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분리시켜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냈고 그때부터 다중인격 장애를 앓게 됐다. 24명의 인격들은 성격과 행동, 생김새도 모두 다르며 인격이 바뀔 때마다 언어와 성격, 특성도 그에 따라 완벽하게 변했다. 재판과정에서 밝혀진 빌리의 다중인격 장애는 당시 정신의 학계에 큰 충격을
수많은 신경과 뼈가 모여 있는 발은 인체의 축소판,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불균형한 발 모양을 그대로 방치하면 무릎, 허리, 어깨, 목 통증의 원인이 되지만 우리나라 50대 이상의 성인 중 70%가 발 질환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발 건강에는 무관심하다. 더운 여름에는 운동화보다 시원한 슬리퍼나 샌들, 낮은 굽의 플랫 슈즈를 많이 신는다. 최근 비가 오는 날에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장화가 유행하기도 했다. 멋도 있고 실용적이기는 하겠지만 발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불편하고 잘 맞지 않는 신발은 발 모양을 변형시키고, 비정상적인 발 모양은 몸의 균형을 망가트리고 습관성 염좌(삠)의 원인이 된다.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들고 몸이 왜소해지지만 발은 커진다. 발바닥의 아치를 지지하는 인대의 탄력이 떨어지며 발 길이와 폭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유전, 비만 등 다양한 이유로 발 모양이 변형된 사람들이 많은데 당장 통증이 없다고 이를 방치하면 발목, 골반, 척추, 목까지 병이 나기 쉽다. 정상적인 발 모양은 발바닥에 적당한 높이의 아치가 있는데 이는 걸을 때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는 쿠션 역할을 하고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준다
서울특별시는 한강교량점검 무선원격시스템 도입, 서울안전한마당 재난체험교육 등이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재난 및 안전관리 추진 달성도 전년 대비 4.5% 향상 25개 자치구에서는 서초·송파·마포·강서·성동·중랑·동대문·광진구가 우수 등급을 확보하였다. 자치구 평가는 서울시에서 구성한 외부평가단(10개반 20명)을 통해 1차 평가를 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시·도 평가결과에 대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관리평가단 2차 평가를 거쳐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특별시는 재난관리평가에서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대책추진,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 및 상황처리 훈련 강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장 재해취약시설 현장방문, 재난관리기금 확보 실적 등 각종 재난 안전 시책 추진을 통해 재난대응 및 복구·수습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우수시책을 보면, 한강교량점검 사각지대 무선원격시스템 도입, 재난안전체험시설 확충 및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개최, 재난안전부서 공무원 교육·훈련·실행을 통한 자치구 통합지원본부의 체계적 운영 기틀 마련 등을 꼽을 수 있다. 25개 자치구 평가결과,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추진 달성도
우리나라의 새로운 기회 5G 핵심기술, 어떻게 활용할까? 5G 시대가 열렸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5G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출처 한국정보화진흥원 5G가 뭐길래? 5G로 통신사들은 넓은 대역폭을 확보하고 속도 개선을 위한 신기술 등을 통해 LTE 속도 대비 최대 20배 수준으로 증가된다. 대용량, 고화질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실감형, 몰입형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된다. 지연시간은 단말기가 통신할 때 요청에서 반응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데, 원격 조정 등 지연 없는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산업에 적용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단위 지역에 최대 연결될 수 있는 기기의 수가 LTE 대비 10배 증가해 백만 개의 사물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이에 향후 스마트시티 등 모든 사물이 연결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단위 지역 내 다량의 센서 연결이 필수적이다. 5G는 어떤 기술을 발전시키나? 1. 원격제어(차이나 모바일사 5G 기반 원격 제어 주행) 5G 통신의 초저지연 특성을 반영하여 중국 차이나 모바일은 차량 원격제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5G 네트워크를 통해 20km 이상 떨어져 있는 무인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직장예절 ‘에티켓’ 혹은 ‘매너’로 불리는 예절은 사회인이라면 지켜야 할 기본 도리다. 조직 상하 및 수평 간 편안하고 원활한 소통로가 될 수 있는 직장예절을 알아본다 결혼 축하 예절 •보통 결혼을 앞두고 직장 선후배 및 동료를 초대할 때 청첩장은 적어도 2~3주 전에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 발송한다. •축의금은 당일에, 선물은0 결혼 전날 주는 것이 좋다. •부조금 봉투 겉면에 ‘축 혼인(祝 婚姻)’이라 쓴다. 부조하는 사람 이름 뒤에는 하배(賀拜)라고 쓴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경우 신부보다 화려한 복장은 피한다.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혼주에게 축하의 인사를 간단히 전한다. 조문 시에는 더욱 신경 써서 예의를 갖춘다 상황에 따라 조문 시간이 다르다 •가까운 친지로부터 상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빨리 찾아가 장의 준비를 함께한다. •상가에 도착하면 상제들을 먼저 위로한 후 장의 절차와 비용 등을 상의한다.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복장은 예의를 갖춘다. •가까운 친지처럼 신속히 달려가 도와야 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라면, 상가에서 조문받을 준비가 될 때 조문한다. 그러나 격의 없는 사이라면 염이나 입관 후에 조문해도 무방하다
공무원이 알아야 할 의전 상식 식탁 예절 의전은 모든 행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의전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으로 알아야 할 의전 상식을 소개한다. 착석 및 태도 1. 착석 남자 손님들은 자기 좌석의 의자 뒤에 서 있다가 자리 오른쪽 좌석의 부인이 앉도록 의자를 뒤로 빼내어서 도와주고, 모든 여자 손님이 다 앉은 다음에 착석한다. 손목을 식탁에 가볍게 놓은 것은 상관이 없으나,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려놓아서는 안 된다. 팔짱을 끼거나 머리카락을 만지는 것은 금기한다. 양다리는 되도록 붙이고 의자 뒤로 깊숙이 앉는 것이 옳은 자세다. 식탁 밑에서 다리를 앞으로 뻗거나 흔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특히 신발을 벗어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식탁에서 사람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거나 나이프나 포크를 들고 물건을 가리키는 것은 금물이다. 포크나 나이프를 들고 흔들며 대화하는 것도 금물이다. 식탁에서 지루하다고 몸을 틀거나 자주 시계를 들여다보는 것도 실례다. 2. 손가방(handbag) 서양에서는 “손가방을 들지 않은 여성은 알몸의 여인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가방은 서양 여성의 필수품. 식사 중 손가방은 자신의 등 뒤